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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 청소를 하다보니

뱃살/생명수 2012/03/26 14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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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 병들이 이만큼 나왔어요.

이거 누가 보면 맨날 술만 마시는줄 알겠네...
2012/03/26 14:34 2012/03/26 14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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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itzen - Woot Cellars 2009

뱃살/생명수 2012/03/19 14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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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Appellation  California, various parts of northern California
  • 59% Merlot, 16% Sangiovese, 14% Petite Sirah, 7% Zinfandel, 4% Grenache
  • Produced and bottled by Ty Caton Vineyards

오랫만의 Woot Cellars. 작년에 구입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입니다.

새콤하고 살짝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 맛있는 와인 이었습니다.
냠냠.
2012/03/19 14:40 2012/03/19 14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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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마근엄 2012/04/17 00:52 MODIFY/DELETE REPLY

    아아... 이번건 레이블이 임팩트가 없어서 못쓰겠어요.

    • lghtwave 2012/04/18 14:42 MODIFY/DELETE

      그러게요. 뭔가 더 잘 할 수 있잖아!! 란 느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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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droncelli - Cabernet Sauvignon 2008

뱃살/생명수 2012/02/26 19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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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사히. 잘 돌아왔습니다. 실은 한참 전에 왔습지요.

한국서 감기만 연속 세번 걸려서 돌아올 때까지도 콧물 질질거렸습니다만 와서 하루 지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싹 나았어요.

역시 몸이 이쪽 따뜻한 기후에 익숙해져 있는가 봅니다.;; 낮에 반팔 입고 돌아다니고... 같은 겨울이라곤 믿어지지가 않아요.

돌아온 기념으로 와인을 땄습니다. 한국서는 소주, 청주, 막걸리를 마셨지만 역시 포도주가 그리웠어요. 아... 좋습니다.

시작부터 다사다난하고 아직도 한치 앞이 안보이는 미래이긴하지만

뭐 어떠리~ 오늘은 마신다~

2012/02/26 19:10 2012/02/26 19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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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ueriver 2012/02/28 17:12 MODIFY/DELETE REPLY

    아, 무사히 돌아오셨군요.
    저도 작년 이맘때 한국에 갔다가 감기 걸려서 일주일동안 거의 일어나지도 못하고 골골거렸습니다.
    아무래도 날씨도 그렇지만 공기도 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. 한국에서는 내내 콧물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(제가 먼지 알러지가 조금 있어서...)

    • lghtwave 2012/02/29 06:44 MODIFY/DELETE

     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.
      저도 감기 때문인지 계속 코찔찔거리면서 다녔네요. 저질체력을 아주 확실히 체감하고 왔습니다요.
      지난 몇년간 걸려본 적이 없었는데 아주 몰아서 일치루고 온 듯... ㅜㅜ

  2. jack 2012/03/01 22:53 MODIFY/DELETE REPLY

    벌써 미쿡이시군요~! ^^ 잘 다녀 가셔서 다행입니다
    와인 못먹은지 백만년이네요
    요즘은 무알콜 맥주들이 많이 들어와 그녀석들을 맛보고 있지요 ^^*

    • lghtwave 2012/03/02 02:34 MODIFY/DELETE

      이제사 미쿡이옵니다~^^ 무알콜 음료도 맛난거 많지요~ 한국서 1년간 섭취할 알콜은 다 마시고 온거 같아서 무알콜이 땡기네요. 그 무슨 생강 맛 나는게 있었는게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.
      근데 무알콜은 뭔가 제 돈 주고는 사먹기가 미묘한..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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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화

뱃살/생명수 2012/01/28 13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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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가서는 와인을 마시지만 한국에 있을 땐 설화를 마셨습니다.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에 세트로.

8년전과 비교해서 다른 모든 물가는 올랐는데 놀랍게도 설화 가격은 변동이 없네요. 한병에 19800원.

당시엔 비싼감도 있어서 대체로 백화수복도 마시곤 했었는데 지금도 이 가격이라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.
(그 바로 옆에 있는 최소 2~3배를 받는 해외 와인 섹션의 가격을 보면 더더욱... --)

쌀을 52% 깎아내어 만들었다니 대음양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마셔보면 비슷한데 실제로는 우리나라 청주랑

일본 사케랑 제조방식이 좀 다를지는 모르겠네요. 차게 먹어도 데워 먹어도 맛있습니다.

냠냠.

2012/01/28 13:00 2012/01/28 13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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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룬그리져 2012/01/28 22:42 MODIFY/DELETE REPLY

    설화 좋지요. 가장 좋아하는 술 중 하나입니다.(가끔은 화랑)

    차게 마셔도, 데워서 마셔도 맛이 있는데다, 타 주류-주로 와인류-와 비교해서도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뛰어난게 장점이지요.

    • lghtwave 2012/01/31 22:52 MODIFY/DELETE

      그러게요. 어째 물가상승율과는 상관없이 그 가격 그대로인지 참 고마웠습니다.
      화랑은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...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네요.

  2. jack 2012/01/30 13:34 MODIFY/DELETE REPLY

    미국가시기전에 시간이 되시면
    평촌에 한번 납셔 주세요..^^
    갈비 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~ ^^*

    • lghtwave 2012/01/31 22:52 MODIFY/DELETE

      아아... 아아아.... 갈비!! 우어어어~~
      안 그래도 아래 갈비 이야기가 나와서 이번에 한국와서 갈비를 한번도 못먹었네 싶었는데 갈비라니요~~
      근데.......... 저 이제 얼마 안 있음 미국 돌아가요.... 엉엉
      주말에는 지방에 또 내려가야 하고해서 시간이 미묘할거 같사옵니다. ㅠ_ㅠ
      담번에 오면 꼭!! 필히!! 절대로!! 가겠습니다. 우주 끝까지라도 가겠습니다.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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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teau Mont-Perat 2004

뱃살/생명수 2011/10/27 15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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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에 2001년산 몽페라 두병 샀던 곳에 우연히 갔다가 또 발견. 이번엔 2004년.
남은건 역시 딱 두병. 무슨 하루 두병씩 진열해두기로 한건지...
어쨌든 나름 의미 있는 와인인지라 사왔습니다. 2001년과 같은 $26.

맛~있~어~요~  -▽-

시기적으로 딱 맞는지, 열고 그대로 마셨는데도 아주 부드러웠습니다.
조금은 너무 부드럽게 잘 넘어가서 생각 없이 술술 마셔버리곤
나중에 특징이 잘 기억이 안날 정도.
조금 더 음미하면서 마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.

어쨌든 오랫만의 와인 포스팅.



.

.

.



...은 훼이크고 몽페라와 함께 먹은 스떼끼가 메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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쳐묵쳐묵한 시각이 밤 10시였다는...
2011/10/27 15:05 2011/10/27 15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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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jack 2011/11/01 03:18 MODIFY/DELETE REPLY

    새벽 3시 17분에 이 사진을 봤다는....
    아이고..군침도네요...ㅠㅜ
    특히 쏘세지! ㅜㅠ 내일은 비엔나라도 사다 먹어야 겠습니다

    • lghtwave 2011/11/01 14:08 MODIFY/DELETE

      음식 염장은 자주하면 안됩니다. 나중에 보면 저도 당하거든요. ㅜㅜ

  2. Blueriver 2011/11/03 10:35 MODIFY/DELETE REPLY

    음, 맛있어 뵈네요~
    거 참, 이전 월마트에서 커다란 차콜 두 포대 묶음에 $8 정도 할 때 그거 사다놓고 아직 뜯지도 않았네요...
    왠지 그릴은 잔치 할 때나 켜는 것 같은 기분이라, 집에서 간단하게 뭐 해 먹을 땐 은근히 그릴 불 붙이기도 귀찮더군요.

    그런데 전 이전에...
    불 활활 타오르는 그릴 뚜껑이 실수로 덮여서 재빨리 다시 열었는데...
    여는 순간 틈으로 불길이 확 나와서 팔에 털이랑 앞머리가 홀랑 타버린 적이 있었습니다.
    아주 잠깐이었던 터라 전혀 뜨겁다고는 못 느꼈고 그냥 따뜻한 바람이 훅~ 하는 정도 뿐이었는데 은근히 머리가 많이 타서 (아시다시피 머리는 타면 꼬불꼬불해지죠...) 눈에는 잘 안 띄어도 한 일주일 세수할 떄마다 앞머리칼이 수세미처럼 느껴지더군요... ^^;

    마이콜이 되고 싶지 않으시면 그릴 쓰실 땐 조심하세요~

    • lghtwave 2011/11/04 06:10 MODIFY/DELETE

      불은 조심하셔야 합니다~ 그래도 눈썹이 안타서 다행(?) 인걸까요? ^^;

      저도 누가 오거나 해야 불 붙이지 영 귀찮아서 말이죠... 치우는 것도 그렇고.
      그래도 가끔씩 하면 참 즐겁습니다. 미국 사는 기분이 쪼금 난달까요. (응?)

  3. 마근엄 2011/11/12 00:31 MODIFY/DELETE REPLY

    몽페라 맛있어요...
    2008 최근 3병 마셨는데 맛나더군요......

    • lghtwave 2011/11/12 06:38 MODIFY/DELETE

      그러게요. 적당히 숙성도 되어선지 그대로 참 맛있게 마셨습니다.
      아, 와인 얘기하니 싸구려 와인이라도 하나 따야겠네요. (슥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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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r Niente - Cabernet Sauvignon 2003

뱃살/생명수 2011/09/09 05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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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폰카도 광량만 받쳐주면 꽤 쓸만하네요.

근간 와인을 많이 마실 기회도 없었을 뿐더러 있다하더라도 여러병 사뒀던 것들을 소진하는 쪽이었는지라 와인 포스팅이 뜸합니다.

뭣보다 요즘들어선 무슨 와인을 마셔도 대충 다 맛나게 마시는 편이고, 미묘한 차이를 짚어내는 섬세한 혀와는 거리가 먼지라

포스팅을 하더라도 언제 뭘 마셨었나 하는 정도의 기록 차원이고요.

하지만 그럼에도 진짜 좋은 와인은 마셔보면 알 수 있습니다. 이건 와인 안마시던 사람이라도 딱 알아요.


"아, 이 맛이 바로 돈 맛이구나. ㅜㅜ"


향 좋고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밸런스 잘 맞는, 정말 맛 좋은 와인이었습니다.

내가 올 한해 마셔왔던 와인들은 뭐였나 싶을 정도로. ㅜㅜ

레이블에 Nickel & Nickel 이랑 흡사해서 찾아봤는데 N&N 소유의 와이너리 맞더군요. (근데 레이블에 써있잖아!! 바보)

근사한 와인과 식사를 제공해주신 D형님들 두분께 감사...

2011/09/09 05:01 2011/09/09 05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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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마근엄 2011/09/13 00:57 MODIFY/DELETE REPLY

    아아... 파 니엔테... 비싸서 침만 흘리던 와인이군요. 부럽습니다.
    와인 모르는 사람도 마시면 딱 알 수 있을 정도의 진짜배기 물건이
    분명 있긴 하지만, 대체로 going sky high price라서.... 쿨럭.

    • lghtwave 2011/09/14 00:29 MODIFY/DELETE

      헐... 한국 가격을 보니 미국 가격에 거진 두배에 가깝군요;;
      이분은 출고되자마자 샀던지라 지금 가격의 절반 정도에 샀었다고 합니다.
      (그 정도라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살만한데...)

      기억력 3초의 금붕어 뇌에서 벌써 잊혀져가는 그 맛이여...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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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스프레소 2011년 한정 캡슐...

뱃살/생명수 2011/05/13 06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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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슐 떨어져서 홈피 가니까 새로운 한정 캡슐이 올라왔더랍니다. Onirio.

Livanto랑 비스므리한거 같기도 하고... 설명에 괜히 그렇다니까 향이 좀 더 좋은거 같기도하고...

Intensity는 5 정도로 에스프레소용 이라고 합니다.

...이제는 커피산업 조차 '한정판' 이란 단어로 저 같은 사람을 낚는군요... (팔딱팔딱)

2011/05/13 06:49 2011/05/13 06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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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jack 2011/05/16 10:43 MODIFY/DELETE REPLY

    맛 좋은 커피를 집에서라니 참 부럽습니다.
    저렇게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면 물욕도 많이 생길것 같긴 하네요 ^^
    (홍차 모으는 친구들 처럼)
    모두들
    한정에 약하죠 한없이.... ^^"''

    • lghtwave 2011/05/16 15:20 MODIFY/DELETE

     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는 있는데... 제 저주 받은 혀가 구별을 잘 못한다는게 문제네요. ^^
      카페인이 필요해애애애애~~~~~~~~ 하면서 하루 몇잔씩 마시다보면 사라져계시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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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ot Cellars 'TWAS ...a Right Jolly Old Red Wine 2007

뱃살/생명수 2011/02/02 10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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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Vintage 2007
  • 84% Cabernet Sauvignon, 16% Barbera
  • Final Bottling Analysis
  • RS g/100mL: 0.034
  • TA g/100mL: 0.63
  • pH: 3.65
  • Alcohol: 14.5
  • Produced and Bottled by Lucas & Lewellen Winery Buellton, CA

또 다시 우트표 와인. 'TWAS (= it was) a Right Jolly Old Red Wine. 여전히 기묘한 네이밍.
재미있게도 6병중 각기 다른 레이블로 두병씩. 그림은 대체 누구 센스인지... ^^
감동은 없지만 무난히 맛있고 fruity한 좋은 10불 초반의 파티 와인.
살짝 당도가 높은가 싶기도한데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어요. 

2011/02/02 10:39 2011/02/02 10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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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마근엄 2011/02/02 23:05 MODIFY/DELETE REPLY

    음... 이번 우트셀러 레이블은 이전만큼의 카리스마는 없군요.
    잔류당분(residual sugar)는 1g/L도 안되므로 사실상 zero에 가까운데,
    단맛을 느끼셨다면 아마도 알콜의 단맛일 듯.

    한국에도 저런 기획상품이 좀 있으면 좋으련만...

    • lghtwave 2011/02/03 06:55 MODIFY/DELETE

      그러게요. 마시면서 달다 싶었는데 저 수치를 보면 또 갸우뚱하고 그랬는데 알콜 자체에도 단 맛이 있나보군요.
      요즘 레드 마시면서 달다 생각하는 일이 잦은거 같은데 저도 제 혀를 못 믿겠어요... --

  2. jack 2011/02/13 00:32 MODIFY/DELETE REPLY

    맛은 모르겠지만은요
    그림 셋다 전부 귀여운데요.
    레이블로만 판단하면
    꽤나 독하고 독듵한 맛일것 같습니다그려

    • lghtwave 2011/02/13 04:39 MODIFY/DELETE

      뭔가 도착한 시기는 크리스마스 쯔음이였는데 분위기는 할로윈...
      모자쓴 눈알군에 마들렌 먹으며 책 읽다 들킨 말이라던가..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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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'Ontspille le Black - Pinot Noir 2009

뱃살/생명수 2010/10/15 21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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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ot Cellars표 와인이 도착했습니다. 여전히 센스있는 네이밍. 흘리면 남작님한테 혼날거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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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'Ontspille le Black. 이번 레이블은 Pinot Noir 답게 프랑스 귀족풍이네요. 5병에 $65 이니 병당 $13 정도.
Sonoma Coast에 있는 Wellington Vineyards에서 생산, 병입 했다고 합니다. 근데 정작 Wellington 사이트에는 100% Pinot Noir는
안 파네요. 아마도 시험적 소량 생산이었는 듯.

역시 기본은 합니다. 좋은 향과 라이트한듯 하면서도 의외로 강하고 풍부한 과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.
비록 Pinot Noir는 경험이 일천하지만 (뭐 어떤건 안 그런가;) 이건 꽤 좋은 것 같더군요. 아직 병입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지라
그다지 개성은 없는 것 같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와인 입니다.




2010/10/15 21:08 2010/10/15 21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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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마근엄 2010/10/17 20:21 MODIFY/DELETE REPLY

    이번에도 우츠셀러군요. 레이블 그림은 보스 몬스터만큼의 카리스마는 없지만 네이밍 센스가 재미있네요. '흘리지 마삼'

    • lghtwave 2010/10/18 13:57 MODIFY/DELETE

      말 장난이든 그림이든 즐거운 기분으로 만든 레이블은 꼭 마시지 않아도 행복하게 해줍니다. ^^

      저거 말고도 Woot Cellar표 화이트 와인이 하나 더 왔는데 그쪽은 아직 열어볼 기회가 없네요. 화이트쪽은 영 손이 안 가서리...

  2. preserved flowers 2010/10/20 02:14 MODIFY/DELETE REPLY

    라벨디자인이 정말 재밋네염

    • lghtwave 2010/10/21 02:39 MODIFY/DELETE

      모토인거 같아요. 재밌는 레이블. 즐겁게 마시는 와인. ^^

  3. jack 2010/10/21 04:02 MODIFY/DELETE REPLY

    포도의기사 군요
    전 화이트만 먹어서 문제네요
    ^^ 명절때 집에 선물들어온 와인은 죄 레드와인이라 곤란해하고있습니다.
    레드는 잘 안먹는데다 혼자 먹기엔 양이 많고(무엇보다 지금은 못먹고)
    이름을 아는 싼 와인들이야 요리용으로 써버리고는 하지만
    누구세요? 할만한 녀석들이 종종 있어서....

    • lghtwave 2010/10/21 08:45 MODIFY/DELETE

      선물로 들어오는 누구세요와인 중에 꽤 좋은 것들도 있다고 합니다. 요리용으로 쓰시기 전에 인터넷에 가격 한번 알아보세요...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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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간 마신 와인들

뱃살/생명수 2010/07/31 12:12

요즘은 잠을 많이 안자는 편이라 술 마시면 100% 그대로 골아 떨어지기에.
그리 정기적으로 마시진 못하고 가끔 날 잡고 누가 오면 식사하면서 마시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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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보니 음미하면서 마신다던가 감상을 적어둔다던가 하는 일은 드물어졌어요.
기억력이 뛰어나서 '핫하~ 이건 이리이리한 와인이엇찌!!' 하고 탁하니 나오는 것도 아니고.
기록 차원에서 남겨둡니다.

왼쪽부터

Kendall-Jackson Grand Reserve - Cabernet Sauvignon 2006
감상을 적어둘까 말까 하다가 아냐 그냥 잘 기억해둬야지 했다가 다음날 까먹음.
그리 좋은 이미지만은 아니었던거 같은데...

Lake Sonoma Winery - Cabernet Sauvignon 2006
뭔가 잘났지만 성깔 더러울 듯한 와인. 맛있긴한데 알콜이 좀 튀었습니다.

Ruffino Il Ducale Tuscano 2006
냠냠1 (오래돼서 기억 안남)

Hess - Cabernet Sauvignon 2006
Hess Allomi Vineyard - Cabernet Sauvignon 2007
냠냠2 (둘 다 맛있었던건 기억)

Amalaya Vino Tinto 2007
냠냠3 (오래돼서 기억 안남)

Oakvile Grocery Co. - Syrah 2005
나파밸리 중간쯤에 위치 좋게 자리 잡은 식료품점에서 만든 와인. 실제로 여기서 만든건 아니고 주변 어딘가
와이너리에서 가져다 파는 것 같은데 일단은 식료품점 레이블을 붙이고 팝니다.
이게 딱히 숨은 명주라서 사마신건 아니고... 아는 아주머니께서 한병 주셔서 넙죽.
근데 의외로 비싸네요. $20.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던 듯한...


그 외에도 몇병 더 있었는데 병을 버려서 뭐였는지...

2010/07/31 12:12 2010/07/31 12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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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마근엄 2010/07/31 22:43 MODIFY/DELETE REPLY

    냠냠했는데 기억이 안날 때가 아쉽지요....쿨쩍.

    • lghtwave 2010/08/01 02:02 MODIFY/DELETE

      머리는 잊었는데 뱃살은 잘 기억하더라구요... 훌쩍

  2. Blueriver 2010/08/01 20:45 MODIFY/DELETE REPLY

    저는 아는 분이 (...정확하게는 바로 아래에서 햇살 어쩌구를 안드로이드폰에서 돌리신 분입니다... ^^;) 캐나다에서 미국 놀러오시면서 사다주신 icewine 이나 또 마시고 있습니다.

    무슨 골프 선수가 와이너리 차리고 만든 거라는 듯 하던데, 자세하겐 모르겠네요.

    • lghtwave 2010/08/03 02:29 MODIFY/DELETE

      역시 이쪽 세상은 좁군요. 그런분을 친구로 두신 Blueriver님도...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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